운해넘실대는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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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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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윤판석님의 댓글의 댓글

어제는 무등산 장불재/입석대 억새 담으러 갔다가
억새는 좋은데 하늘에 구름이 잔뜩 쪽빡만차고 아침운동 하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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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댓글의 댓글

선배님.
저는 어제 노고단에 있었습니다.
정현석 선배님께서 무등산에서 쪽박이라고 할때 마음이 푸근하였습니다.
왠지 보상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선배님께서 계신 줄 알았으면 마음을 달리 먹었을 건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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