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 실록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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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그날을 생각하면서.
한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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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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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가득 하지만 산만하지 않고 움직이지만 가볍지 않는
대군자의 풍모를 보는듯 하네요

대형 포맷의 울장함에 전율을 느낌니다.
많은 인수봉 작품을 보아 왔습니다만
불세출의 대작을 하신 것을 축하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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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개방해주신 작품중 최고의 작품입니다.

이날만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다음 기회엔 같이 설수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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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
서울회원님들이 마구마구 부러워집니다.
이리도 명산을 가까이 있으니...
대작 즐거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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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신령님께서 열정에 감동하사 제대로 한번 열어주셨습니다.
같은 날 여러분이 계셨다 할지라도 이같은 화각이 아니다면 장원은 맡아 놓으셨습니다.
이런날 실수하지 않기 위해 꾸준히 훈련하신거 맞지요...
정말 쉽지 않은 산인데 부럽습니다.
대둔산도 그렇고 올해 황사없이 근래에 볼 수 없었던 상황이...제법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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