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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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 속에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 밤을 잊지 못하네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 잎은 흙이 되고
나뭇 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서늘한 입술은
내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 속에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 밤을 잊지 못하네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 잎은 흙이 되고
나뭇 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서늘한 입술은
내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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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행훈/仁 峰(인봉)님의 댓글
노랫말을 되뇌이며 작품을 감상하여 봅니다.
지리에 두고온 추억이 그리움으로 남아 가슴으로 밀려오는군요.
지리에 두고온 추억이 그리움으로 남아 가슴으로 밀려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