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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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과 화사한 철쭉으로 물든 산정에서 아름다운 월출을 봅니다.
동안 酒에 찌들었던 심신은 흐르는 땀으로 식어갑니다.

한가지 만족하면 또 한가지 부족함이 있다지요.
빛이 아쉬운 아침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은 없습니다.

촬영일 : 2012. 05. 13
기  종 : 디지탈
정  보 : 화이트 약간 보정, 두장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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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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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같이하기로했는데.
피로가쌓였는지 일어날수가없었고
기상보니 하늘이열릴것 같지않아 접었습니다만.
오히려 좋은 능선에 확산광이 표현하기는 더좋았던듯 싶습니다
신록과어우러진 철쭉이 다소곳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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