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발모양에 잘 맞고. 접지력이 좋다는 캠프라인 추천드립니다.

  조준님의 말씀처럼 한국 산에는 캠프라인이면 딱 입니다.
외국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한겨울 심설 산행 빼고는 바위가 많은 우리 산 릿지도 가능한 등산화입니다. ^^
선배님 발에 잘 맞기만 하다면 적극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차에 등산화만 4개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 등산화는 어쩌시고요^^.
캠프라인은 접지력은 뛰어난데 복사뼈가 아프시다는 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저에게는 편해서 저도 캠프라인을 신고 있기는 있습니다.
발에 맞는 제품 잘 고르세요~~

  캠프라인이 가격은 가격대로, 그 성능은 성능대로 좋습니다.
저도 캠프라인을 신고 있는데, 강추입니다.

  ㅎㅎㅎ~~~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헤어질때 인사도 나누지 못해서 서운했었는데...
전화를 주셔서 고마웠습니다.(ㅎㅎㅎ~~~)
차에 실려있는 등산화가...
트랙스타,코오롱.마인들 이렇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트랙스타는 창갈이를 한 신발이구요.
코오롱은 발이 편안하지 않아서 장거리 산행은 신지 않게 되구요.
이번에 마인들이 일을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인들 최고의 신발입니다
창이 떨어진건 보관된지 오래된 신발이라서 그렇습니다
고무가 경화되어서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가끔은 애용해주어야합니다
타이어 유효기간 지나거랑 비슷합니다
저희들 처럼 짐많이 지고 산행하는 분들은 창이 부드러운것 보다
장 거리 산행에서는 중등산화가 훨씬 발에 피로를 줄일수있습니다

  저는 등산화로 마인들(마카루프로), 캠프라인(애니스톰) 2가지를 병행 하고 있습니다.
3계절 및 근거리는 애니스톰을 애용하고, 동계 및 3시간 이상되는 중.장거리는 마인들을 애용 합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는데
캠프라인은 접지력이 좋아 자주 애용 하긴 하지만 장거리 등산에서는 아무래도 발바닥에 열이 나는등 조금 부족한점이 있고,
마인들은 바닥창이 두꺼워서 장거리에는 좋으나 단거리에는 높이 적응에서 돌부리를 차는등
오히려 걸리적 거리더군요. 캠프라인에 비해서 접지력도 떨어지구요.
카메라도 마찬가지지만 완벽한 장비는 없고, 절대적인 기준도 없습니다.
장비에 적응을 하던지, 시행착오를 통해서 내 몸에 맞는 장비를 찿던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한바그(알라스카)와 캠프라인(애니스톨) 2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거리산행과 하절기엔 캠프라인을 사용하는데 편하고 좋더군요.
그리고 한바그도 발편하고 접지력좋고 창이 두거워 주로 겨울 산행과 장거리용으로
사용하는데 전혀 불만이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