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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賀 新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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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한가 저물고 있습니다.
슬픔보다 기쁨이 많은 한해였고.
늘 가까이 취미를 함께하는 선, 후배님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내일도 배낭을 꾸려 함께 산정을 오르며,
긴 이야기 좋은 작품을 남길 수 있는 님들이 있어 더 행복할 것입니다.
 
올 한해 그러했던 것처럼
새해에도 변함없는 산악모임이 되었으면 더 행복하겠습니다.
 
제야의 종소리는 가족과 함께 보내고
내일 새벽은 가까운 무등산에 올라
힘찬 한해, 건강한 한해, 복된 한해가 되어 달라고 기원을 해 보렵니다.
 
새해에도 가내 두루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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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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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안이사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왕의 강에 갔다가. 하산하여 성삼재를 넘었습니다.
주능선에 너무 멋진 상고대를 보았습니다.
만복대와 서북능선으로 ..온 산이 하얗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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