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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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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009. 9. 3. 19:00 ~
ㅇ 장소 : 명덕네거리 포토라인옆 "정동진"횟집
ㅇ 참석 : 7명 이름순(곽경보,김병철,이권숙,정호영,조영도,조정호,한상관)

협회 발족후 대구지역은 2번째 갖는 모임 이었습니다.
이번에 협회 회원으로 새로이 가입하신 김병철회원님의 환영회 명목 이었습니다.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반가운 마음에 취해서 알콜소비가 다소 좀 되었습니다.
2차로 이어진 노래방에서도 즐거웠구요.
모두들 무사히 잘 들어가셨는지요?

※ 이권숙님께서는 빠른시일내에 포토폴리오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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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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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회원님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흐미... 방바닥에 널브러져있는 것까지 엄청난 이슬이 내렸네요.

새로 가입하신 김병철님 서울에서도 두손 벌려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권숙님의 포트폴리오 제출은 대구 회원님들께서 책임지시고
다음주에 마무리 지으시기 바람니다.
미리 환영합니다.

서울 경기권에서도 한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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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관님의 댓글

  집에 잘 갔습니까?
만남이 술을 먹기위한 모임 같아습니다 모두들 대단하신 주량이었습니다.
분위기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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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화기애애(술기애매?)한 분위기에 힘입어 친한친구 한사람 영입했습니다.
이름은 정해영 오늘 중으로 포토폴리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횟집주인이 술값 바가지 씌우려 빈병을 저리도 많이 가져다 놨나 봅니다.
난 술도 쬐끔밖에 마시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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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이사님의 댓글

  그리 해명하셔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ㅎㅎㅎ.
상 밑에도 빈병이 더 있다는 것을...
암튼 대단한 주량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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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반가운 얼굴들 다 보이네요. 겡상우도 대포님은 오데갔노?
많은 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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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대구도 전어 있어요?
곽 이사님, 잠 한숨 못자고 모임에 가셧군요,
그래도 내 하고 가면 구멍은 면 하지요?
구멍난 수낭에 물 담아서 안지고 오를 라고 애쓰셨습니다
정호영님, 뭐 돈셀일 있으셨습니까?
고문님이하 대구 회원님들 즐거운 저녘 되셨습니다
바람 시원한 산정에서 뵙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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