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 하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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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새로이 시작 되었습니다
한국산악사진가 협회(이하 산사협)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한해를 맞이 하면서 새로이 각오를 다져봅니다
작년 10주년 전시회를 가졌고 2020년 이제 새로운 역사가 산사협이 이루 져 간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오게되고 또한 이만한 발전도 대단 하거니와 감사할 뿐입니다
더불어 지금,,그리고 앞으로의 한걸음 ,한발자욱은 우리 협회의 또다른 발전과기록 그리고 전통, 역사가 될것입니다
누가 해주는것이 아니라 우리회원 모두 스스로가 같이 협조하고 이루어가야 될것이지요
기록과 역사는 우리가 만드는것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산사협에서 그동안 해왔던 몇몇 행사,사업이 많이 있으나
지금쯤 뭔가 새로운 사업이나 행사를 한번 모색 해봄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보다도 회원들이 더 가까이 할수 있고 나름 자긍심을 느낄수 있는 것들,,,그런 행사,,사업을요,,,
한가지는 찬반 양론이 분명 있겠으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제 1회 산사협 해외 출사를 기획을 해보는것도 하나의 의미도 있다고 제안 합니다
국내 출사지도 좋은것이 많고 비싼돈들여 무슨 해외 출사냐 하실분들도 있겠으나
10년이 지나면서 뭔가 다른 분위기로 한번 기획하여 사업으로 추진 해보는것도 의미가 있지 않나 싶구요
또다른 한가지 제안은
국내에서도 우리 정회원 출사대회를 해보는것이 어떤가 생각이 듭니다
에를들어 국내 출사지에서 다같이 야영하면서 전회원 ,가족들도 같이
5~6월조용한 산정에서 전 회원 단합대회겸 출사대회를 1박2일로 진행 하는것도 의미가 있으것 같습니다
밤되면 다들 빠져 나가는것이 아니라 가급적 동일 지역에 새벽출사를 같이 진행하여
후에 회원 심사로 작품 수상을 하는 행사로 한다면 재미와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아무 대가 없이 빛도 없이 소금과같이 헌신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자 주제 넘음 소릴 지껄이지 않나 싶으면서도
2020년도 새해를 보내면서 산사협의 미래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두서없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