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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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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밤 반야로 듭니다.
모가 나오든 토가 나오든 윷은 던져 봐야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걍 다리 힘 좀 받으러갑니다.

아직 구멍에서 탈출을 하지 못하였으니....
참조하시고 움직이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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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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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결과라...
비록  촬영은 하지 못했지만  좋은 분들과 온몸으로 달빛을 받으며 야간산행하였습니다.
능선 중간중간에서 아름다운 장면들도 보고...(그냥 육안으로)
반야에 산오이풀은 퇴색이 짙어지고 있었습니다.
광주 부이사장님!
발목 완쾌될때까지 산에 대한 관심 끄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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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ㅋㅋㅋㅋ
고져 웃음만 나올 따름입니다.
카메라로 담는 장면만 작품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큰 오산입니다.
산행 내내 함께 나누는 그 감흥도 작품이요.
또한 아름다운 광경이 변화는 모습도 작품입니다.
이번 산행 중 숨을 고르며 뒤돌아 바라본 능선은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다웠습니다.
고로 우리는 구멍에서 탈출을 하였다고....감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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