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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 갔다 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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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로  운해가 들어와서 경지 정리된 논과 마을이 가려지면서
은은한 강이 보이는  그림.. 제가 그리고자 하는 그림입니다.  
언젠가는 하느님이 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여주시겠지요?
연무사이로 빛내림이 있어서  좋은 그림을 얻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남니다.. 구미 김종식님은  지리에가면 늘 만나는  열혈 사진가 시지요..이순섭님 유판종님 한종필님 인천 보따리 홍대수님.그리고 저와 갑장인
광장 최대경님과 광양의 이판오님을 만나  즐거운 촬영을 했습니다.
활공장에서  식사를 하고 기념샷을 합니다.바래봉의 철쭉이  좀 보자한다고 기불이와서 . 곧 바로  바래봉으로 이동합니다.
만개한 바래봉의 철쭉밭입니다.. 
낼 모레 까지는 촬영이 가능할 듯 합니다. 

비내리고 나면  장담 할 수 없지만  팔랑지는 절정이고  팔랑치 밑은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서울의 박석기 교수님 이옥행님 .조 준님.이선생님을 만나 밤길을 오름니다.
약속도 없이  철쭉 꽃 밭에서 송 광건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80세 할머니 사진가를 뵈었는데 허리가 거의 90도 꼬부라진 분인데..
지팡이를 집고 오르 셨더군요.. 그 분이 날리는 샷이 경쾌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오늘은 등산객도 없고 사진가도 적어서  깨끗한 샷을 즐겼습니다..
시야도 좋고 빛도 알맞았습니다.. 58이 기대 됩니다..
촬영을 마치고 기념 샷입니다..


돌아 오는 길에 벗으로 부터 전화를 받습니다..
한 사흘 연락이 두절되었기에 저에게 묻는 말 입니다..

"오데 갔다 왔노? "

"소상 낙원에 갔다왔다 "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광휘에 찬 빛 속에 서있는 
그 빛을 보는 산악사진가의 맥맥히 뛰는심장의 박동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토요일 비가 내린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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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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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안/빛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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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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