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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이사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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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에 피는 꽃과 신록....
지금쯤 몇 번이고 되뇌고 살펴보았을 것입니다.
그 애달픔 가슴에 묻고 침상에 누워있을 곽경보 이사님을 생각해 봅니다.
필름이라도 몇 통 보내시면 한 컷씩 추가로 눌러 보낼 텐데....
자존심에 그렇게도 하지 않으실 테고...
빨리 재활치료 하여 함께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아침 통화를 하였는데 어제(7일)수술 하셨다고 합니다.
결과는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올 봄 꽃은 노트북 빌려서 웹으로 대리 만족을 하신다 합니다.

대구에 조영도 고문님께 협회를 대표하여
문병을 가시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은 위로 방문 부탁드립니다.
침상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이 가능하다 하니
위로의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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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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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래/당산님의 댓글

  답답하시겠지만 완쾌하실때가지 꾸준히 치료하시어 산정에서 펄펄하시길 빕니다.
시간여유 있으실때 인터넷으로라도 손맛을 유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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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곽경보 이사님의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빨리 깁스를 풀고서 산 아래에서라도 촬영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곽이사님 언능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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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저는 쟌챠로 근력강화를 계속하고 있는데 조금씩 효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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