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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눈이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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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일기를 보아하니 서울의 날씨는 협조적이지 못하여 잠이나 실컷 자고서,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어제저녁에 너무 성급한 예단을 한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부리나케 짐을 챙겨 40분만에 현장도착이 가능한 포인트를 찾아보니,
고속도로를 달려 30분이면 당도할 수 있는 서울사람들 말로 신세계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요즘 일기예보는 왜 이리도 정확한지...
일기예보대로 정확히 하늘은 가려져 있고 신통치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기념샷 두 컷 하고서 철수하는 중 지리산 노고단으로부터 흥분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재섭 이사장님과 서명원님으로부터 "진달래 위에 눈이 내리고 있고 상고대가 기막힌 상황...."
그러나 계속 운무가 덮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계속 대기모드라고...
좋은 장면 한 컷 제대로 담아오시길 바람니다.
그렇다면 덕유산도 마찬가지...
이백휴 이사님도 대박 잡아오시길 바람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지리산의 모든 진달래는 상황끝이란 말인가요???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어제저녁에 너무 성급한 예단을 한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부리나케 짐을 챙겨 40분만에 현장도착이 가능한 포인트를 찾아보니,
고속도로를 달려 30분이면 당도할 수 있는 서울사람들 말로 신세계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요즘 일기예보는 왜 이리도 정확한지...
일기예보대로 정확히 하늘은 가려져 있고 신통치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기념샷 두 컷 하고서 철수하는 중 지리산 노고단으로부터 흥분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재섭 이사장님과 서명원님으로부터 "진달래 위에 눈이 내리고 있고 상고대가 기막힌 상황...."
그러나 계속 운무가 덮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계속 대기모드라고...
좋은 장면 한 컷 제대로 담아오시길 바람니다.
그렇다면 덕유산도 마찬가지...
이백휴 이사님도 대박 잡아오시길 바람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지리산의 모든 진달래는 상황끝이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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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덕유산아래 배밭에서 덕유산이 열리기만 가다리는데
열리기 전부터 거무스름한 구름이 밀려오고...
몇시간의 기다림끝에 필카접고 허기진배를 쥐고 귀가하였슴니다.
열리기 전부터 거무스름한 구름이 밀려오고...
몇시간의 기다림끝에 필카접고 허기진배를 쥐고 귀가하였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