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바위들과 진달래가 예쁘네요
세석에는 아직 한번도 오르지못했는데 가보고싶기도하구...

  아 ㅠㅠ 가고 싶어요...

회사에 아프다고 월차쓰고 서라도 다녀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13일 아침이 D-day인거 같은데 저는 아무리 짱똘 굴려봐도 시간 내기가 힘드네요.
올해는 아마도 그냥 넘어 가야 할까 봅니다.

  회사 근무표 조정해보고 잘 되면 참가 하게읍니다
백무동 매표소에서 세석산장 쪽으로 산행이 가능 합니까 아니며 장터목으로 가야될런지

  세석은 거림으로 오르시는게 제일 수월 할 겁니다
이곳 저곳 기웃 거리는데.....
어데로 가야 할지몰것 습니다

  세석은 거림이 제일 편합니다.
길도 완만 하구요.
촬영지인 촛대봉 포인트까지는 산장에서 10여분 더 올라가야 합니다.
초행이시면 포인트 찿기도 쉽지가 않을텐데 다른분들 꼬랑지 잡고 가시는게 현명하실 겁니다.

부이사장님은 어데를 기웃 거리시나요?
ㅎㅎㅎㅎ

  정보 주신분께 감사드리고 이사장님과 진주에서 만나 야간산행 하기로 했읍니다
적당한 날씨에 대박을 기대해 봅니다

  가게 문 닫고 가고 잡습니다... 
대운해와 만개한 진달래를 멋지게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오늘밤 축령산을 다녀올가 생각중인데
아직 미정입니다.

안산 하시고
대운해 만나
대작 촬영 기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