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분류
제3차 월드컵 승리기원 산상산악사진전시회 - 노고단 3일
컨텐츠 정보
- 10,808 조회
- 8 댓글
- 목록
본문
첫날/금요일은 햇살이 좋아 서명원 선배님과 조준님과 함께 야외 설치를 하고 프랭카드를 잘 설치를 했었으나
거친 바람이 간간히 돌풍으로 불어 올 때에는 힘없이 이젤이 쓰러지고 말아서 넓게 떨어뜨린 액자들을
바람이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한 곳으로 바짝 붙이고 테이프로 고정을 시키니 잘 버텨 줬습니다.
그렇게 선배님들의 멋있는 지리산의 풍경들은 사람들의 마음과 눈이 절로 발걸음을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째날/토요일은 예상외로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아서 야외로 설치를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빗물이 액자에 스며들지 않게 위해서 테이프로 감싸니 크게 걱정이 되질 않았습니다.
남자의 자격팀에서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 왔으면 전시된 사진들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였으나
안 올줄 알았는데 창고로 옮긴 다음에야 와서 간단하게 프랭카드만 찍어줬습니다.
그리스전을 tv시청으로 다같이 모여 응원을 하는 모습을 찍은 모습을 컴퓨터로 방송을 보니 한 3번 정도 나오더군요.
첫 골 터지자마자 응원 하느라 목이 쉬었습니다. 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새벽에 빗줄기가 조금 세집니다.
셋째날/일요일 이른 새벽 박민기 이사님이 변화 무쌍한 하늘이 모습을 보고 좋을 것 같다고 하고 다시 눈을 부칩니다.
아침 제가 눈을 떠보니 비는 그치고 하늘은 흐리고 노고단 정상은 운무에 가려 보이지 않고 성삼재 방향으로 운해가 얼핏 보여
박민기 이사님을 깨워 kbs 등산로 방향 전망대 쪽에서 한컷을 하고 노고단을 처음으로 올라봅니다.
운해 속에서 거대한 반야봉의 모습을 처음으로 바라보며 담아봅니다. 이 곳에서 김남규 선배님께서 새벽에 올라 촬영을 하고 계셨습니다.
노고단에 오르고 얼마 안되어 상황은 더욱 좋지 않아 대피소로 이동을 하고 전시물들은 야외로 설치를 합니다.
역시 야외로 해야 사람들의 관심을 조금이나마 더 끌 수가 있었고 이왕이면 이동을 하는 구간에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요일이기에 서울로 막히는 시간에 출발 하는 것보다는 이왕 야외 전시를 하니 오후까지 하고 올라가자 하여 오후 5시 가까이 전시를 하고
노고 할메관에 잘 옮겨 놓고 서울로 무사히 잘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3일동안 잘 대해주신 노고단 대피소 소장님과 팀장님과 직원분들들께 다시금 고마움을 전합니다.
3일 동안 처음으로 오른 지리산 노고단에서 야외 전시를 잘 관리하고 월드컵 응원도 하고 사진도 담는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산상 전시회가 더욱 좋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각인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참 반야봉의 철쭉은 이번 주초에 가야 좋을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거친 바람이 간간히 돌풍으로 불어 올 때에는 힘없이 이젤이 쓰러지고 말아서 넓게 떨어뜨린 액자들을
바람이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한 곳으로 바짝 붙이고 테이프로 고정을 시키니 잘 버텨 줬습니다.
그렇게 선배님들의 멋있는 지리산의 풍경들은 사람들의 마음과 눈이 절로 발걸음을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째날/토요일은 예상외로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아서 야외로 설치를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빗물이 액자에 스며들지 않게 위해서 테이프로 감싸니 크게 걱정이 되질 않았습니다.
남자의 자격팀에서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찍 왔으면 전시된 사진들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였으나
안 올줄 알았는데 창고로 옮긴 다음에야 와서 간단하게 프랭카드만 찍어줬습니다.
그리스전을 tv시청으로 다같이 모여 응원을 하는 모습을 찍은 모습을 컴퓨터로 방송을 보니 한 3번 정도 나오더군요.
첫 골 터지자마자 응원 하느라 목이 쉬었습니다. 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새벽에 빗줄기가 조금 세집니다.
셋째날/일요일 이른 새벽 박민기 이사님이 변화 무쌍한 하늘이 모습을 보고 좋을 것 같다고 하고 다시 눈을 부칩니다.
아침 제가 눈을 떠보니 비는 그치고 하늘은 흐리고 노고단 정상은 운무에 가려 보이지 않고 성삼재 방향으로 운해가 얼핏 보여
박민기 이사님을 깨워 kbs 등산로 방향 전망대 쪽에서 한컷을 하고 노고단을 처음으로 올라봅니다.
운해 속에서 거대한 반야봉의 모습을 처음으로 바라보며 담아봅니다. 이 곳에서 김남규 선배님께서 새벽에 올라 촬영을 하고 계셨습니다.
노고단에 오르고 얼마 안되어 상황은 더욱 좋지 않아 대피소로 이동을 하고 전시물들은 야외로 설치를 합니다.
역시 야외로 해야 사람들의 관심을 조금이나마 더 끌 수가 있었고 이왕이면 이동을 하는 구간에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요일이기에 서울로 막히는 시간에 출발 하는 것보다는 이왕 야외 전시를 하니 오후까지 하고 올라가자 하여 오후 5시 가까이 전시를 하고
노고 할메관에 잘 옮겨 놓고 서울로 무사히 잘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3일동안 잘 대해주신 노고단 대피소 소장님과 팀장님과 직원분들들께 다시금 고마움을 전합니다.
3일 동안 처음으로 오른 지리산 노고단에서 야외 전시를 잘 관리하고 월드컵 응원도 하고 사진도 담는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산상 전시회가 더욱 좋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각인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참 반야봉의 철쭉은 이번 주초에 가야 좋을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8
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몇일씩 자리를 지켜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공적인 전시를 마치고 오늘 철수합니다.
이제는 중부권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회원님들의
협조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성공적인 전시를 마치고 오늘 철수합니다.
이제는 중부권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회원님들의
협조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