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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산상전시회 북한산(4-3회차)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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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산상전시회에는 일기예보에 없었던 비가 바뀌더니 조금 온다는 것도 소나기로 퍼부었습니다.
토요일 좋을 것 같은 날씨는 일기예보가 하루 전에 바뀌어 좋지는 않았지만 오랫만에 정릉 칼바위에 올라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아침 촬영을 하고 서둘러 하산을 하여 정릉 구 매표소 지점에서 전시 작품들을 설치를 했습니다.
날이 맑아 조금은 더운 날씨였는데 안충호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선물(파라솔)을 공단의 허락하에 설치를 하니
그늘 아래 앉아 담소도 나누고 관람객들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전시 시간이 끝나갈 무렵 약간의 무료함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들" 이라 명칭을 하며 웃음과 함께 사진 놀이를 했습니다.
일요일에 비 예보가 낮부터 있어서 전시물을 그대로 두고 마무리 하였는데...
일요일 새벽에 전시장에 가려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강하게 내려 걱정을 하고 있을 때
박민기 이사님께 전화가 와서 동행을 하고 서둘러 전시장으로 향했는데 다행히 나무들이 있어서 별 피해가 없었습니다.
일찍 온 만큼 낮부터 비 예보가 있으니 대비책으로 액자에 테두리에 테이핑을 서둘러 하였습니다.
비를 하도 맞으니 전시회가 거듭될 수록 비가 오는 중에도 전시물을 보기 좋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전에 비닐을 씌우면 확실히 비가 새지는 않지만 비닐이 있고 없는 것에는 관람하기에 차이가 있어서
액자 테두리에 테이프로 붙이는 것이 액자 그대로를 볼 수가 있어서 좋고 비닐 보다도 원가 절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북한산 정릉 지구는 비가 와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곳이라 비가 많이 오는 중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안충호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파라솔의 진가는 맑은 날 햇빛을 가려주는 것 보다
무섭게 내리는 소나기를 막아주니 그 아래서 따스한 커피 한잔을 마시는 낭만의 시간을 선사해주셔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전시 시간이 끝날 무렵 비가 잠시 그쳐서 비를 맞지 않고서 천천히 잘 마무리를 하고 나니
다시금 빗줄기가 세지는 가운데 빗소리를 안주 삼아 또 한 번 잘 마친 것과
마지막 4회차를 잘 해보자는 화이팅을 외치며 술 한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5회 산상전시회 3회차 북한산 정릉지구에 참석한 분들입니다.
이광래 이사장님,박민기 이사님,유태영 이사님,박상기 사무국장님,김정태 선배님,김도호 선배님,박채성 선배님,이재욱 선배님,김장상(락김이)
선배님들 이틀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미르벨 송창호 선배님과 온라인 회원이신 임홍철(극공명)선배님과 친구분께서 방문을 하셨습니다.
안충호 선배님께서는 큰 파라솔을 보내주셔서 유용하게 잘 쓰여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전시 기간 동안 주차장 관리비를 비롯 협회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북한산 국립공원 관리공단 사무소의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전시회가 거듭될수록...
관람객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서울 지역에서는 적극적으로 구매를 하고 싶은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국립공원 내에서 전시를 하는 것이라 바로 판매를 할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향후 협회에서 판매 전략에 대해서도 발전있게 방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5회 산상전시회 마지막 4회차 도봉산 송추 지역은 주차장 주변이라 주차하기도 좋고 비박을 해도 좋은 곳입니다.
전시장도 주변이라 괜찮고 다행히(?) 아직까지는 토,일요일 날씨가 좋아 산행하기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감탄을 하며 자신의 사진을 보는 관람객들과 대화도 나눠보고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토요일 좋을 것 같은 날씨는 일기예보가 하루 전에 바뀌어 좋지는 않았지만 오랫만에 정릉 칼바위에 올라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아침 촬영을 하고 서둘러 하산을 하여 정릉 구 매표소 지점에서 전시 작품들을 설치를 했습니다.
날이 맑아 조금은 더운 날씨였는데 안충호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선물(파라솔)을 공단의 허락하에 설치를 하니
그늘 아래 앉아 담소도 나누고 관람객들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전시 시간이 끝나갈 무렵 약간의 무료함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들" 이라 명칭을 하며 웃음과 함께 사진 놀이를 했습니다.
일요일에 비 예보가 낮부터 있어서 전시물을 그대로 두고 마무리 하였는데...
일요일 새벽에 전시장에 가려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강하게 내려 걱정을 하고 있을 때
박민기 이사님께 전화가 와서 동행을 하고 서둘러 전시장으로 향했는데 다행히 나무들이 있어서 별 피해가 없었습니다.
일찍 온 만큼 낮부터 비 예보가 있으니 대비책으로 액자에 테두리에 테이핑을 서둘러 하였습니다.
비를 하도 맞으니 전시회가 거듭될 수록 비가 오는 중에도 전시물을 보기 좋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전에 비닐을 씌우면 확실히 비가 새지는 않지만 비닐이 있고 없는 것에는 관람하기에 차이가 있어서
액자 테두리에 테이프로 붙이는 것이 액자 그대로를 볼 수가 있어서 좋고 비닐 보다도 원가 절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북한산 정릉 지구는 비가 와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곳이라 비가 많이 오는 중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안충호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파라솔의 진가는 맑은 날 햇빛을 가려주는 것 보다
무섭게 내리는 소나기를 막아주니 그 아래서 따스한 커피 한잔을 마시는 낭만의 시간을 선사해주셔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전시 시간이 끝날 무렵 비가 잠시 그쳐서 비를 맞지 않고서 천천히 잘 마무리를 하고 나니
다시금 빗줄기가 세지는 가운데 빗소리를 안주 삼아 또 한 번 잘 마친 것과
마지막 4회차를 잘 해보자는 화이팅을 외치며 술 한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5회 산상전시회 3회차 북한산 정릉지구에 참석한 분들입니다.
이광래 이사장님,박민기 이사님,유태영 이사님,박상기 사무국장님,김정태 선배님,김도호 선배님,박채성 선배님,이재욱 선배님,김장상(락김이)
선배님들 이틀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미르벨 송창호 선배님과 온라인 회원이신 임홍철(극공명)선배님과 친구분께서 방문을 하셨습니다.
안충호 선배님께서는 큰 파라솔을 보내주셔서 유용하게 잘 쓰여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전시 기간 동안 주차장 관리비를 비롯 협회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북한산 국립공원 관리공단 사무소의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전시회가 거듭될수록...
관람객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서울 지역에서는 적극적으로 구매를 하고 싶은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국립공원 내에서 전시를 하는 것이라 바로 판매를 할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향후 협회에서 판매 전략에 대해서도 발전있게 방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5회 산상전시회 마지막 4회차 도봉산 송추 지역은 주차장 주변이라 주차하기도 좋고 비박을 해도 좋은 곳입니다.
전시장도 주변이라 괜찮고 다행히(?) 아직까지는 토,일요일 날씨가 좋아 산행하기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감탄을 하며 자신의 사진을 보는 관람객들과 대화도 나눠보고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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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임홍철/극공명님의 댓글
회원님들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산행하면서 회원님들 작품감상을 하고 하산하려다 이광래 이사장님께서 반가히 맞아주시고 설명을 해주시니
낮가림이 조금있는 편인 제가 너무 고마우셔서 초면임에도 인사들 드렸습니다.
괜히 도움도 못드리고 뵙고와서 마음이 편치않았네요.
또한 박민기 이사님, 개성있는 작품사진에 이재욱님, 삼각산사진하면 대명사인 김장상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김도호님님까지 ^^*
함께 식사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좋은 활동으로 고마움에 보답드리겠습니다.
산행하면서 회원님들 작품감상을 하고 하산하려다 이광래 이사장님께서 반가히 맞아주시고 설명을 해주시니
낮가림이 조금있는 편인 제가 너무 고마우셔서 초면임에도 인사들 드렸습니다.
괜히 도움도 못드리고 뵙고와서 마음이 편치않았네요.
또한 박민기 이사님, 개성있는 작품사진에 이재욱님, 삼각산사진하면 대명사인 김장상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김도호님님까지 ^^*
함께 식사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좋은 활동으로 고마움에 보답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