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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신설금지에 대한 1인 릴레이 켐페인 운동을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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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저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국립공원의 케이블카 신규설치에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현재 국립공원의 훼손은 우려가 되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만 굳이 케이블카 설치는 우문현답은 아닌듯 합니다.
벌써 설치에 대하여 법정으로 어느정도 진행이되었으며, 내년부터 사업을 진행한다는 기사가 돌고 있는 현실이지만..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의 가슴에.. 북한산 정수리에.. 설악산 심장위에.. 이외에 우리의 산위에
철심을 박아가면서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건.. 조금 가슴 아픈 현실인거 같아서요.
케이블의 추가설치에 따른 장점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존재여부를 놓고 봤을 경우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뜻에 같이 하는 몇몇 젊은 산악회 사람들이 모여서 소극적이고 작은 운동이긴 합니다만..
국립공원 케이블 신규설치 반대의 1인 릴레이 운동을 할까 합니다.
과격한 운동으로써의 성격보다는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는 뜻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반대에 대한 의지로써 개인이 릴레이식으로 신규/추가 허가된 설악산,지리산,한라산,월출산,북한산,소백산,속리산에 대하여
각각 7개의 산에 따른 케이블 반대 현수막을 제작하여 산 정상에서 1인 릴레이식으로 사진을 찍는 켐페인을 하고자 합니다.
(A군이 천왕봉에서 현수막들고 사진찍고 난뒤 해당 인터넷 카페사진을 올리고 현수막은 인계받은 B양은 이후 산에 올라서 천왕봉에서 사진을찍는 다음 사람에게 현수막을 릴레이식으로 다음 참가자에게 넘기는...)
혹시 뜻에 동참하여 주신다면 몇가지 사진을 케이블 반대 현수막으로 사용을 허가 해주실 작가분의 사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런쪽에 워낙에 문외한이라 사진의 추천도 받으며 정보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확인해보니.. 원본일 필요는 없고요.. 정방 1m*1m크기로 인쇄할 정도의 화질이면 될듯합니다.
아직은 현수막 제작단계이며, 몇가지 산은 일일이 작가 몇분에 양애를 구해서 사용을 허가를 받았으나 소백산. 속리산. 월출산의
경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왜 굳이 이런 사진을 넣을 것인가 의문이 드실껍니다.
좋은 사진작품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되면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야 아직 생각을 하지 못한 분들도 이렇게 좋은곳에 이런것이 설치되면 안될텐데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조금 욕심을 부려 이곳에 뜻이 같으신 분들께 요청의 글을 올립니다.
같은 뜻이 모이면 길이 되지 않을까요.
참여하는 사람들 또한 자발적으로 시간을 쪼개고 각자의 능력을 모으고 용돈을 아껴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열정으로 진행되는 캠패인인 만큼 상업적이고 과격한 운동으로써 성격은 없습니다. 단지 이것을 여러사람에게 알리고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홍보하며 작게 나마 반대의견을 표현하자는 의도입니다.
추신.
이용을 허가해준신 사진에 대하여는 작가분의 출처를 표기할 예정이며 본 취지와 상이한 사용은 일절 금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용하는 사진에 대해서는 현수막 제작의 시안을 확인 받은 뒤 추후 작업할 예정입니다. 금주에 온라인 상으로 카페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혹시.. 어긋나는 내용이나 불편을 드렸다면.. 연락주시면 즉시 글 을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 궁금하신 사항은 wonzzuu@ydpmail.net 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도 직딩인지라 바로 답글 못함을 양애 부탁드릴께요..)
저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국립공원의 케이블카 신규설치에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현재 국립공원의 훼손은 우려가 되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만 굳이 케이블카 설치는 우문현답은 아닌듯 합니다.
벌써 설치에 대하여 법정으로 어느정도 진행이되었으며, 내년부터 사업을 진행한다는 기사가 돌고 있는 현실이지만..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의 가슴에.. 북한산 정수리에.. 설악산 심장위에.. 이외에 우리의 산위에
철심을 박아가면서 케이블카를 설치한다는건.. 조금 가슴 아픈 현실인거 같아서요.
케이블의 추가설치에 따른 장점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존재여부를 놓고 봤을 경우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뜻에 같이 하는 몇몇 젊은 산악회 사람들이 모여서 소극적이고 작은 운동이긴 합니다만..
국립공원 케이블 신규설치 반대의 1인 릴레이 운동을 할까 합니다.
과격한 운동으로써의 성격보다는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달라는 뜻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반대에 대한 의지로써 개인이 릴레이식으로 신규/추가 허가된 설악산,지리산,한라산,월출산,북한산,소백산,속리산에 대하여
각각 7개의 산에 따른 케이블 반대 현수막을 제작하여 산 정상에서 1인 릴레이식으로 사진을 찍는 켐페인을 하고자 합니다.
(A군이 천왕봉에서 현수막들고 사진찍고 난뒤 해당 인터넷 카페사진을 올리고 현수막은 인계받은 B양은 이후 산에 올라서 천왕봉에서 사진을찍는 다음 사람에게 현수막을 릴레이식으로 다음 참가자에게 넘기는...)
혹시 뜻에 동참하여 주신다면 몇가지 사진을 케이블 반대 현수막으로 사용을 허가 해주실 작가분의 사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런쪽에 워낙에 문외한이라 사진의 추천도 받으며 정보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확인해보니.. 원본일 필요는 없고요.. 정방 1m*1m크기로 인쇄할 정도의 화질이면 될듯합니다.
아직은 현수막 제작단계이며, 몇가지 산은 일일이 작가 몇분에 양애를 구해서 사용을 허가를 받았으나 소백산. 속리산. 월출산의
경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왜 굳이 이런 사진을 넣을 것인가 의문이 드실껍니다.
좋은 사진작품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되면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야 아직 생각을 하지 못한 분들도 이렇게 좋은곳에 이런것이 설치되면 안될텐데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조금 욕심을 부려 이곳에 뜻이 같으신 분들께 요청의 글을 올립니다.
같은 뜻이 모이면 길이 되지 않을까요.
참여하는 사람들 또한 자발적으로 시간을 쪼개고 각자의 능력을 모으고 용돈을 아껴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열정으로 진행되는 캠패인인 만큼 상업적이고 과격한 운동으로써 성격은 없습니다. 단지 이것을 여러사람에게 알리고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홍보하며 작게 나마 반대의견을 표현하자는 의도입니다.
추신.
이용을 허가해준신 사진에 대하여는 작가분의 출처를 표기할 예정이며 본 취지와 상이한 사용은 일절 금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용하는 사진에 대해서는 현수막 제작의 시안을 확인 받은 뒤 추후 작업할 예정입니다. 금주에 온라인 상으로 카페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혹시.. 어긋나는 내용이나 불편을 드렸다면.. 연락주시면 즉시 글 을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 궁금하신 사항은 wonzzuu@ydpmail.net 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도 직딩인지라 바로 답글 못함을 양애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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