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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디카에 담겨있던 사진들을 꺼냈다.
헛발질 하며 다녔지만 소중한 시간들의 추억들이다.
영랑대에서 찍은 흑백은 아직 현상을 못하고 있다.
내심 기대하고 있는데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이번 주에는 꼭 현상을 해야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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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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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흠~
확실한 이인조 구멍이 여기 있었는디
왜 이제야 알았을까?
흘러간 사진 내보이니 그것이 진실인줄 알았다는것
경상 우도 사람들은 일단은 피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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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근데요, 젤 하단 사진 테크는 어딥니까?
그 텐트치기 아주 좋은데...식탁도 있구.
공단에서 포인트마다 테크랑 식탁 좀 놔주면 칭찬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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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월출에 취중 통화가 아쉬웠습니다. 통화 불량으로 긴 애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기다립니다. 올해는 단풍 상황이 좋지 않아 그저 산행을 즐기는 걸로 만족해야 할 듯합니다.
산정 하얀 초설 내리면 뵐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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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님의 댓글

  디카속에서 숙성이 잘 되었는가 봅니다
검게도 보이고, 산 속에서 김도 모락모락나고...
맨 아래 사진은 누구네 별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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