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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믈한살짜리 동행해서

자연산 돔3마리가 떻다

잘묵고 잘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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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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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8시도 못되어서  혀가 꼬부라졌던 원인이 
저노무 돔하고 스무 한살 짜리 발씨가문의 아가씨 탓이었군요..
이경선님.오랫만에  사진으로 보아도 반갑군요..
재미있는 밤이었음을 여러분의 표정만으로도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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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광,전 모임 즐거우셨는지요.
 이곳서는 너무도 먼거리라 가지 못함에 아쉽습니다.
 해인사와 홍류동계곡 및 그 주변암자들엔 행락객 등으로 인산인해더군요.
 그곳도 가뭄에 계곡수량이 줄고 단풍상황도 작년에 비해 나쁩니다.
 벌써 말라 오그라들고.....(이젠 어데로 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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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올 가을 사진은 포기하는게 좋을 듯.....
그럴바에야 산정에서 갈바람 내음을 안주삼아 이슬이라도 맘껏 들이키는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 광, 전회원님들은 작품에대한 무심으로 돌아가  산정에서 멋진밤을 보냈었지요.
이사장님께서 몇번 전화벨을 울리셨지만,
통신불량으로 그날 상황을 중계하지 못함이 이쉽습니다.

자연산 돔(아까다이)에다 21한살 님을 받쳤건만 아쉽게도
산정의 제물로 모든걸 토해 바치신분이 게십니다.

실명은 거론치 않겠습니다.
잘못하면 죽음....

교육중 쉬는시간 잠시 주저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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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님의 댓글

  황선생님!
저도 돔 회 먹고싶어요.
지난 2월에 뱀사골 산채식당에서 맛보고 아직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경주에서 완도까지 갈 수도 없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촬영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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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광,전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산정에서 맛보는 돔회의 맛이 어떨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았을 그 맛을 느끼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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