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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필터 손잡이 (최종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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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비행도 못나가고,
야간 근무라 산으로 가지도 못하는 신세라,
일전 재제작을 마음먹은 PL필터 손잡이를 만들기로 합니다.
전번에 선반으로 만들어 붙인 손잡이는 간편하기는 하지만
테스트를 해보니 들이댈때 손잡이가 둥글다보니 직각을 잡기가 힘들더군요.
이것도 일이라고 펼쳐 놓으니 종일 일거리네요.
방안에서 작업하다보니 작업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한단계 끝내고 치우고, 다시 다음단계를 진행하려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군요.
그래도 어영부영 하다보니 끝이 났네요.
내일 근무 마치고 아노다이징만 맡기면 모두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 추가수정
아노다이징을 맡길려고 보니,
기존 가공의 편의와 무게 때문에 손잡이 끝의 둥근부분을 플라스틱으로 가공 했었는데
일부분만 플라스틱이라 보기가 싫어서 마져 듀랄루민으로 가공하여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고 지지하중에 이상없는 한도에서
드릴링 작업으로 최대한 파 냈습니다. 그랬더니 한결 가볍네요.
오늘 아노다이징 맡긴걸 찿아 왔는데 나름 결과에 만족합니다.
야간 근무라 산으로 가지도 못하는 신세라,
일전 재제작을 마음먹은 PL필터 손잡이를 만들기로 합니다.
전번에 선반으로 만들어 붙인 손잡이는 간편하기는 하지만
테스트를 해보니 들이댈때 손잡이가 둥글다보니 직각을 잡기가 힘들더군요.
이것도 일이라고 펼쳐 놓으니 종일 일거리네요.
방안에서 작업하다보니 작업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한단계 끝내고 치우고, 다시 다음단계를 진행하려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군요.
그래도 어영부영 하다보니 끝이 났네요.
내일 근무 마치고 아노다이징만 맡기면 모두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 추가수정
아노다이징을 맡길려고 보니,
기존 가공의 편의와 무게 때문에 손잡이 끝의 둥근부분을 플라스틱으로 가공 했었는데
일부분만 플라스틱이라 보기가 싫어서 마져 듀랄루민으로 가공하여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고 지지하중에 이상없는 한도에서
드릴링 작업으로 최대한 파 냈습니다. 그랬더니 한결 가볍네요.
오늘 아노다이징 맡긴걸 찿아 왔는데 나름 결과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