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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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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주간근무 마치고 무박으로 세석을 다녀 왔습니다.
이젠 어지간하면 좀 자중하며 지내려 했는데
이석찬 부이사장님의 강력한 펌뿌로 맘이 동하여 무리하게 산행을 감행 했습니다.
잠 못자고 힘들게 올라가서 그런지 집중력이 떨어져
칼을 안빼고 찍고, 필터 보정을 안하고 찍고, 평소에 안하던짓을 많이 하였습니다.
꽃 상태는 100%완벽하지는 못했지만 현시점에서 만개상태로 보여 졌습니다.
하산하자마자 바로 출근하여 야간근무 했더니 아직도 헤롱헤롱 하네요.
어제 하산때에 이석찬부이사장님과 정재영씨가 남아 있었는데
오늘 아침은 좋은거 했는지 모르겠네요.
혹여 가실분들 참고 하세요.
(진달래 상황)
(대피소에서 바라본 촛대봉)
(송홍식소장님, 이석찬부이사장님, 정재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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