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취미를 같이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잉꼬처럼 두분이서 착 붙어 다니시는거 보면 부러버 죽겠어요
예전에 딱한번 마눌님 데빌고 높지도 않은 앞산 데빌고 갔더니
두번다시는 따라가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는 저 혼자 줄곧 댕기고 있습니다....ㅎㅎㅎ
두분 오래토록 행복하게 취미생활 영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저역시 소주라도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일행이 있어서 죄송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멋진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산정에서 뵈는날 한잔 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