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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봄 풍경에 취해버린 회원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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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구상에 열중이신 이 광래 이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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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멋진 포즈로 한컷, 김 병순 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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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조건 세팅에 열중인 박 채성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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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우시는 오아시스 김 길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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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며... 지 백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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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빛... 온종일 대단한 집중력으로 대,중,소청봉을 누비고 다녔던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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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일몰빛을 기다리고 있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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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종일 설악의 선경에 취했던 날,
지금도 눈을 감으면 그 아름답던 순간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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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신 이 광래 이사장님 이하 김 병순 이사님, 그리고 박 채성 회원님, 김 길호님, 지 백황님 즐거웠습니다.
특히 뵙고 싶었던 김 길호님, 지 백황님 앞으로 종종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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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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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예전 열정이 불타 오를때는 그 먼길도 홀로 운전을 마다않고 달려 갔었는데
이제는 나태해져서 설악은 자꾸 망설여지게 되네요.
모두들 힘들게 오르셔서 좋은작품 만드셨다니 무척이나 반가운 일 입니다.
덕분에 갤러리가 좋은 작품들로 풍성해지니 좋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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