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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이석찬부회장님이 노고단으로 가셨다네요.
쭌~!도 만나셨다네요.
젊은피 "쭌"은 식지않은 열정으로 아직도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상황은 아침에 덮여서 또 "구멍"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부회장님과의 만남은 피하는게 신상에 이로울듯 합니다.....ㅋㅋㅋ

오늘은 간만에 제석에나 갈려고 합니다.
김기수계장님과 같이 해서 장터목에서 부회장님과 조우하기로 했는데
날씨를 보니 일몰시간대에 비가 온다네요.
오늘도 부회장님 큰구멍 확인하는 정도의 산행이 될듯 하네요.
가서 신선주나 마시고와야 할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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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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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일요일 새벽 인천과 서울팀은 설악산 신선대에서 하얀 해무에 둘러쳐진 범봉을 제대로 보고 내려왔습니다.
범봉을 보기 위하여 6월과 7월 신선대에 오른지 두번째만에 완벽한 범봉운해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이광래 부이사장님께서 같이하셔서 대박맨의 신화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광래 부이사장님, 이상수님, 김도호님, 김정태님 그리고 사무국장 이렇게 5명이 ...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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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찬님의 댓글

  그래 구멍 맞습니다
반야봉.노고단, 제석봉, 연 삼일을 필름 한놀돌리지 못하고 왔지만
또 갑니다, 이구멍 탈출할때까지,
그나 내가 구멍인지 곽&김 아자씨가 구멍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나는 그래도 3할대는되는데  아자씨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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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ㅋㅋㅋ 상황이 이렇고 보니 누가 구멍인지 저도 아리까리 합니다.
뒤돌아보니 올봄 무등산을 시작으로 한라산, 지리산까지 제대로 건진사진이 없는듯 합니다.
누가 구멍을 먼저 탈출하는지 봅시다요~ ㅎㅎㅎ
구멍 탈출 하려면 아무래도 이광래 부이사장님과 날짜를 맞춰야 할듯.....
인천팀 대박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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