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사진교실로 준비하여 주신 이사장님이하 회원님들, 특히 강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며 흐릿한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에 참석하여 주셨고,
특히 이정수 선생님을 뵙게되어 큰 영광이었으며,
이종건강사님의 디지탈사진에 대한 넓은 이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백휴선생님의 강한 메세지는 어쩌면 한발 내 딛는 것이 어렵지 정상을 보면 돌아서지 않으리라는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짧은 거리가 아님에도 한걸음에 달려가서 강의받고 또 내려오는 길의 지루함을 충분히 보상받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산에서, 들에서 꼭 뵙기를 바라며 준비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