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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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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밥으로 배 든든히 채우고 장인호 이사님과 반야봉으로 갑니다
눈 쌓인 등로가 오히려 걷기에 편합니다
노루목지나 반야봉 오르는 길은 러셀되지 않아 허벅지 까지 빠집니다
뒤돌아 노고단 바라보는데 내가 원하는 사진이 그려질듯 합니다
운해 차오르고 빛들어와 준다면.....
시간보니06시10분 여기서 되돌아 가기는 시간이 부족할듯 싶고
얼굴 마주보다 뜁니다
뭣 떨어지게 뜁니다
산악 마라톤합니다
숨은 목에 차오르고 다리 후들거리고 도착하니 빛은 없고 맹~합니다
아!, 또 허당입니다
앞전에 쳐박아 두었던 차만 찾아 돌아왔습니다
콧물만 줄줄 흐르고 죽겠습니다
눈 쌓인 등로가 오히려 걷기에 편합니다
노루목지나 반야봉 오르는 길은 러셀되지 않아 허벅지 까지 빠집니다
뒤돌아 노고단 바라보는데 내가 원하는 사진이 그려질듯 합니다
운해 차오르고 빛들어와 준다면.....
시간보니06시10분 여기서 되돌아 가기는 시간이 부족할듯 싶고
얼굴 마주보다 뜁니다
뭣 떨어지게 뜁니다
산악 마라톤합니다
숨은 목에 차오르고 다리 후들거리고 도착하니 빛은 없고 맹~합니다
아!, 또 허당입니다
앞전에 쳐박아 두었던 차만 찾아 돌아왔습니다
콧물만 줄줄 흐르고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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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이창열/지리산의 미님의 댓글
눈에 흔~합니다, 그러다가 목구멍 붙어삐모 죽는다....
성님! 죽을만치 하지말고 나처럼 지리산 가다가 빠지는 길 만들어보소,
보트타고 감성돔낚고 따근다끈 온돌방에서 이틀 푹 쉬고나니 2년은 젊어진것 같소....
성님! 죽을만치 하지말고 나처럼 지리산 가다가 빠지는 길 만들어보소,
보트타고 감성돔낚고 따근다끈 온돌방에서 이틀 푹 쉬고나니 2년은 젊어진것 같소....
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p>수고 하셨습니다. <br />
될듯말듯 50%의 가능성이 결국 실망스런 쪽으로 기울었군요..... <br />
성공이 있으면 실패가 있는법 <br />
열시미 하시는 만큼 다음번엔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br />
<br />
누구누구 내보러 왕구멍이라 덮어 씌우두만 <br />
남들 다 하는 서석대에서 3시간이나 쪼그리고 앉아 뭐 했데요? <br />
"사필귀정"......ㅋㅋㅋㅋ<img alt="" src="http://icon.sie.net/icon25/angly1_01.gif"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