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분의 서계신 그림을 보니 웃음이 나오려 합니다.
특히 이사장님과 김이사님의 인격이 파도를 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난 겨울 찌워 놓은 인격을 모두 날릴 수 있는 좋은 상황의 날을 기다림니다.
그리고 열혈 남아 조준님의 대박행진 계속 되길 바람니다.

  작품은 남기지 못했지만........
멋진 인물사진과, 꾼님들 조우에 행복하셨겠습니다.

  기대하신 그림 얻지 못하셨어도 ...
워낙 열심히시니 .. 조만간 기막힌 장면 얻으시리라 봅니다 .

조준님 .. 열심히 다니는 모습 부럽습니다 .
계속 대박하시길 빕니다 .

  위에 두분은 몇개월째 이신지요?ㅎㅎ
조준님 천왕봉에서의 퍼포먼스는 거의 환상 입니다
아마도 지리산 마고할매가 구름속에서 拍掌大笑 하지 않으셨을까? 하네요 ^^*

  비록 결과물은 대작을 못 담으셔도
뜻깊은 출사길였군요.
저도 이날 시간이 주어지면 참석하고 싶었는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