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분류
제5회 산상전시회(4-1회차)를 마치고.
컨텐츠 정보
- 11,344 조회
- 10 댓글
- 목록
본문
제5회 찾아가는 산상전시회 4-1회차를 무사히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를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이젤을 펼쳤지만,
국립공원북한산사무소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하에 이번 전시회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9월 4일 새벽3시 도선사 주차장에 전시회를 위하여 많은 회원님들께서 속속 도착하였습니다.
이백휴 기획이사님과 조준님은 멀리 익산에서 전날 출발하여 차박과 별돌이로 버티시고,
경주에서 반상호님께서는 심야고속편을 이용하여 동서울터미날에 도착하여 택시로 합류하시고,
강재이님, 안충호님, 김기택님, 박채성님, 박민기 학술이사님, 이재욱님, 김장상님 등
많은 분들께서 새벽산행과 함께 작품설치작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난이도가 있는 설치작업이 순조롭게 끝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기택님께서는 작업으로 지친 회원님들의 출출한 아침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시고,
강재이님께서는 백운산장에서의 곡주와 금일봉으로 전시회 진행요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으며,
박채성님께서는 맛있는 진도 명품주인 홍주를 지원해주시고,
이백휴 기획이사님께서는 가장 맛있는 온도의 맥주 40여캔을 손수 익산에서 공수해오시고 또한 만찬자리의 식탁까지 지원해주시고,
유태영 이사님은 만찬자리에 홍탁과 각종 육림을 책임지셨습니다.
그리고 박민기 학술이사님은 협회 전시회를 위하여 라이카 디지털카메라를 기꺼이 버리셨습니다(폭우속 작품 철수중에 분실...).
전시회중에 이경세 부이사장님께서는 가족행사중에도 온 가족이 동행하시어 격려해주시고
네모포토 서현님, 박석기 교수님, 미르벨 송창호 사장님 등 많은 분들께서 현장을 방문하시어 곡차와 간식으로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전시회때마다 현장 진행요원들의 체력유지를 위하여 매 식사를 잊지 않고 챙겨주신 이사장님은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아도.....
바쁘신 중에도 방문하시어 격려의 힘을 실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전시회 운영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뒤돌아보면,
이번 전시회는 역대 산상전시회중에서 가장 극적인 전시회장이었습니다.
작품디스플레이를 앞두고 단체 새벽산행을 감행하는가 하면,
현장에서 비박으로 작품을 돌보는 애정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둘째날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내린 폭우로 진행요원들을 긴장시키는 등 긴박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결국 오후4시에 폭우속에서 작품철수를 감행해야만 했습니다.
다행히 그동안 축적한 산상전시회 노하우와 여러 회원님들의 정성덕분으로 작품에 손상을 주지않고서 모든 작품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폭우속에서 진행된 철수작업에 기꺼이 몸을 던져주신 미르벨 송창호 사장님과 이백휴 기획이사님, 박민기 학술이사님 그리고 김장상님 고생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전시회때마다 항상 현장에서 진두지휘하신 이사장님!!! 이번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멀리서나마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고문님들과 여러 임원 여러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다음 전시회에 또 뵙겠습니다.
(박민기 이사님의 디카 분실로 인하여 현재로선 기록사진이 없습니다. 조준님이 몇컷 촬영하였는데... 부탁드림니다. 조준님.)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를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이젤을 펼쳤지만,
국립공원북한산사무소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하에 이번 전시회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9월 4일 새벽3시 도선사 주차장에 전시회를 위하여 많은 회원님들께서 속속 도착하였습니다.
이백휴 기획이사님과 조준님은 멀리 익산에서 전날 출발하여 차박과 별돌이로 버티시고,
경주에서 반상호님께서는 심야고속편을 이용하여 동서울터미날에 도착하여 택시로 합류하시고,
강재이님, 안충호님, 김기택님, 박채성님, 박민기 학술이사님, 이재욱님, 김장상님 등
많은 분들께서 새벽산행과 함께 작품설치작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난이도가 있는 설치작업이 순조롭게 끝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기택님께서는 작업으로 지친 회원님들의 출출한 아침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시고,
강재이님께서는 백운산장에서의 곡주와 금일봉으로 전시회 진행요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으며,
박채성님께서는 맛있는 진도 명품주인 홍주를 지원해주시고,
이백휴 기획이사님께서는 가장 맛있는 온도의 맥주 40여캔을 손수 익산에서 공수해오시고 또한 만찬자리의 식탁까지 지원해주시고,
유태영 이사님은 만찬자리에 홍탁과 각종 육림을 책임지셨습니다.
그리고 박민기 학술이사님은 협회 전시회를 위하여 라이카 디지털카메라를 기꺼이 버리셨습니다(폭우속 작품 철수중에 분실...).
전시회중에 이경세 부이사장님께서는 가족행사중에도 온 가족이 동행하시어 격려해주시고
네모포토 서현님, 박석기 교수님, 미르벨 송창호 사장님 등 많은 분들께서 현장을 방문하시어 곡차와 간식으로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전시회때마다 현장 진행요원들의 체력유지를 위하여 매 식사를 잊지 않고 챙겨주신 이사장님은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아도.....
바쁘신 중에도 방문하시어 격려의 힘을 실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전시회 운영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뒤돌아보면,
이번 전시회는 역대 산상전시회중에서 가장 극적인 전시회장이었습니다.
작품디스플레이를 앞두고 단체 새벽산행을 감행하는가 하면,
현장에서 비박으로 작품을 돌보는 애정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둘째날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내린 폭우로 진행요원들을 긴장시키는 등 긴박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결국 오후4시에 폭우속에서 작품철수를 감행해야만 했습니다.
다행히 그동안 축적한 산상전시회 노하우와 여러 회원님들의 정성덕분으로 작품에 손상을 주지않고서 모든 작품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폭우속에서 진행된 철수작업에 기꺼이 몸을 던져주신 미르벨 송창호 사장님과 이백휴 기획이사님, 박민기 학술이사님 그리고 김장상님 고생하셨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전시회때마다 항상 현장에서 진두지휘하신 이사장님!!! 이번에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멀리서나마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고문님들과 여러 임원 여러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다음 전시회에 또 뵙겠습니다.
(박민기 이사님의 디카 분실로 인하여 현재로선 기록사진이 없습니다. 조준님이 몇컷 촬영하였는데... 부탁드림니다. 조준님.)
관련자료
댓글 10
김장상/락김이님의 댓글
사진도 보내주시고 현장 방문에 일까지 도와주신 산사진 선배님들 도움이 정말 컸습니다.
멀리서 오신 반상호 선배님과 수도권의 선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경세 부이사장님과 유태영 이사님의 격려의 방문으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백휴 이사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깨 하시면서 마법을 부리는 아이스박스에서 끊없이 나오는 맥주와 테이블로
행복한 추억거리에 시원한 계곡 바람에 술이 술술 들어갔었습니다. ^^
산상전시회에 대한 선배님들의 열정과 주위 분들의 고마운 도움으로 잘 마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열리는 북한산,도봉산의 전시회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멀리서 오신 반상호 선배님과 수도권의 선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경세 부이사장님과 유태영 이사님의 격려의 방문으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백휴 이사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깨 하시면서 마법을 부리는 아이스박스에서 끊없이 나오는 맥주와 테이블로
행복한 추억거리에 시원한 계곡 바람에 술이 술술 들어갔었습니다. ^^
산상전시회에 대한 선배님들의 열정과 주위 분들의 고마운 도움으로 잘 마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열리는 북한산,도봉산의 전시회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