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에 빛 들어 간 것아닌가요.
홀더를 체크해보시지요.
저도 비슷한  원고가 몇 장있습니다..

  태양이 옆에서 들어와 조리개모양의 고스트가 생겼네요.
후드를 최대한 사용해야 하는데 그래도 안되면 이런 각도를 포기해야 합니다.
아마도 촬영하실때 이정도의 고스트는 화면상에 잘 잡히는데 못보셨는 모양입니다.

최대한 후드의 사용은
-렌즈의 반정도만 태양빛을 가려줄 각도가 되면 손이든 후드이던 효과가 있습니다.

  렌즈를 어떤걸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사진인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슈나이더 계열의 렌즈가 플레어에 특히 취약하더군요.
경우에 따라서는 달라질수도 있지만, 슈퍼앙그론 계열렌즈는 렌즈면을 후드로 완전히 그늘을 만들어야 안심할수 있습니다.
빛이 렌즈면을 조금이라도 비추게되어도 플레어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사광이라고 해서 안심하시는건 오판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