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악사진가협회 17차 정기 총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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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사진가협회 17차 정기 총회를 다녀와서…
1. 일정: 2025년1월24일 오후 3시(토요일) ~ 25일(일요일)
2. 장소: 산넘어 남촌에는
3. 위치: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2로 36
4. 참석 인원: 51명
☞ 정기 총회를 앞두고
정기 총회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은 올해도 여전했다.
해마다 이 자리는 회의를 넘어, 산과 사진을 매개로 이어진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끈끈한 정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다.
즉, 산을 닮은 사람들의 따뜻한 관계를...
시간이 흘러 머리는 희어지고 얼굴엔 주름이 내려앉았지만,
산 앞에 서면 여전히 마음만은 첫 산 사진을 찍던 그날처럼 맑다.
세월은 얼굴에 새겨졌고, 순수함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다.
☞ 총회 진행 내용은
2026년 산악사진가협회 정기총회는
총무이사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이어진 축사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협회를 위해 성실히 활동해 주신 회원 4분께
감사의 의미로 금일봉 시상이 이루어지며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이후 재무이사님의 2025년도 결산 심의 보고가 있었으며,
계속해서 2025년도 사업 보고가 진행되었다.
◈ 2025년도 주요 사업 보고 ◈
◎ 촬영 활동 ◎
덕유산 정기총회 촬영
봄 촬영: 덕유산
여름 촬영: 덕유산
가을 촬영: 설악산
◎ 전시회(총 3회) ◎
송파구청 사진전
인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
설악산 탐방지원센터
◎교육 활동: 산악사진교실 1회 운영
◈ 2026년도 주요 계획 ◈
◎ 촬영회 ◎
봄 촬영회: 금정산, 월출산, 한라산
가을 촬영회: 설악산
◎ 전시회 ◎
인사동 라메르 미술관
설악산
국립공원 기념 전시: 금정산(예정)
이후 안건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일정은 원활하게 마무리되었다.
마지막으로 폐회 선언과 함께 2026년 정기총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저녁 만찬에서…
공식 일정을 마친 뒤, 우리가 가장 기다리던 시간은 자연스럽게 저녁 만찬으로 이어졌다.
긴 테이블 위에는 지글거리는 불판과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음식들이 놓였고,
그 사이로 회원들의 웃음과 말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사진 속 장면처럼, 불판 앞에 둘러앉은 우리는 산 사진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했다.
어디서 만난 빛이 가장 좋았는지,
어느 능선에서 가장 오래 셔터를 눌렀는지,
실패로 남은 컷 마저도 지금은 웃음이 되는 이야기들이었다.
카메라를 내려놓고 나면,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각자의 삶으로 번져갔다.
산을 오르듯 살아온 시간들,
힘들었던 순간과 다시 일어서게 했던 계기들,
그리고 여전히 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게 만드는 마음까지.
연기 속에서 오가는 술잔과 음식처럼,
이날의 대화도 특별한 주제가 없어도 충분히 깊고 따뜻했다.
사진이 우리를 만나게 했다면,
이 밤의 이야기는 우리를 더 단단히 이어주는 시간이었다.
이사장님, 총무이사님과 또한 음식 협찬과 만찬을 준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건강을 챙기시고 산정에서 기쁜 마음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회원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6년 1월 25일
“한국산악사진가협회 17차 정기 총회를 마치며…
홍보이사: 청산/전 치 옥
참고로 사진은 카톡방에 올라온 몇 컷도 올렸고
혹시 초상권 침해라고 하지는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