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부 히말라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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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카트만두에서 국내선을 타고 트레킹 출발지인 루클라로 간 후 팍딩까지 걷던 날-
국내선 공항대합실엔 삼성TV가 여기저기 있다.
17인승 소형비행기 엔진에 녹이 새빨갛다.

객실과 기장실 사이에 문짝도 떨어져 나가고 없고.
이런 땅에서도 밭을 일구고 사람이 산다.
루클라에 도착했다.
루클라 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짧은 활주로를 가진 비행장이고 가장 위험한 비행장 중의 하나다. 활주로의 폭이 불과 20미터 그리고 활주로 길이가 527미터인데다 활주로의
전후 고도차가 60미터나 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착륙등 하나 없는 유일한 이 비행장에서 당연히 사고도 잦았다. 35명이 목숨을 잃은 지난 2005년 골카항공사의 사고,
18명이 죽은 2008년의 사고 외에도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져 위험하고 또 위험한 비행장으로 악명이 높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이미 백두산보다 높은 고도다.
루클라를 지나 팍딩을 향한다.
파상 라무 기념문(Pasang Lhamu Memorial Gate)에서 처음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네팔 최고의 여성으로 추앙 받는 파상 라무는 1993년 4월 22일 네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으나 하산 중 악천후로 사망했다.

그래, 잘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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