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res del P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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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근무할 때 가이드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길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3번을 가보았는데 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통나무집에서 예약도 없이 밤새 나무화로에 몸을 녹이며 잤습니다.
비박도 가능한 곳이라서 훗날 갈 기회가 되면 텐트를 가지고 갈겁니다.
국립공원안에 따뜻한 샤워 시설이 있는데 무료로 사용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씩 우리나라도 샤워시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지난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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