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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시무지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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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집에 있으려니 마누라 눈치로 떠밀려서 부근의 시무지기폭포에 다녀왔습니다. 일명 비와야폭포
가는길이 누구의 손길인지 많이 정비되어 있더군요.
3장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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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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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님의 댓글

  그간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비가 내리는날 기회를 잡아서
부지런히 다녀오셨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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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김동대님의 댓글

  비가와야 생긴다는 폭포지만 수량이 풍부해서 그런느낌은 던혀들지 않는군요
풍부한 계조가 눈길을 한참동안 머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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