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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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촬영한것은 2004-2005 년도
부안인근의 폐가를 촬영 나갔을 때 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2 장은 제주 롯데 호텔 입니다
사진을 처음 배울때 였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필름은 Kodak Infrared
촬영 필터는 없었습니다
카메라는 아버님께 물려 받은 cannon FT - 약 30 년 이상된 카메라 였고요
아마도 제가 사진에 처음 입문 했을때 이 카메라로 출사를 나가서
사진을 찍어 놓고는 현상을 안하고 있다가
그로 부터 지금까지 7 년이 지난 지난주
카메라 청소를 하다가 이 카메라를 발견하고 그냥 무심결에
뚜껑을 열었더니 순간 이 적외선 필름이 들어 있는걸 보고 순간 닫고 나서
바로 암실 들어가서 현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외외로 현상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D76 stock, 20 도, 수동 교반 ( 30 초 마다 5 초 ) , 8 분 30 초
정말 신기 합니다
적외선 필름 사용 지침에는
암실에서 필름 장전 할것, 암실에서 필름 교환,
촬영후 바로 현상 등인데
7 년 만에 현상 했고., 그것도 카메라 필름 뚜껑을 한번 열었다 닫았는데
아직도 이런 모양으로 현상이 되다니....
이렇헤 해서 암실에서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덕분에 올 여름 검프린트 해야할 원고를 몇개 더 얻어 냈습니다
이 적외선 필름에 대해선 공부를 좀더 많이 했습니다.
원래는 레드 계열 필터나 800 나너 미터 이하 가시 광선 파장을 흡수 하는 필터를
대고 찍으면 좀더 적외선 필름 성질을 더 잘 나타 낸다고 하고
촛점은 피름 앞에 맺어 지므로 촛점맞출때는 렌즈 레드 라인
그리고 필터 배수는 경험에 맏기라고 되어 있고
브라켓팅을 해서 찍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고
적외선을 노출계로 잴수 없기 때문에요
적외선 필름으로 수년전 세미 누드 촬영 대회에서 재미 있는 촬영을 많이해서
올해 전주와 대전 촬영대회떄 나가서 검프린트에 쓸 원고를 더 찍어볼 생각 입니다
그런데
국내 모든 사이트를 뒤졌는데 코닥 적외선 필름은 이미 단종되어 더이상
팔지 않더군요
그래서 Rollei 적외선 필름을 아쉬운데로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나마 이 것도 얼마 재고가 남지 않았다고 그러는 군요
당연히 유효 기간은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한통씩 거의 18, 000 원씩이나 거금을 들여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필름인 Kodak 100vs , 220 필름도 단종 되었다고 하더군요
냉동실에 보관하는것도 한계가 있을것 같은데...
좋아하는 필름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엡슨 4990 스캔해서 올려 봅니다
부안인근의 폐가를 촬영 나갔을 때 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2 장은 제주 롯데 호텔 입니다
사진을 처음 배울때 였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필름은 Kodak Infrared
촬영 필터는 없었습니다
카메라는 아버님께 물려 받은 cannon FT - 약 30 년 이상된 카메라 였고요
아마도 제가 사진에 처음 입문 했을때 이 카메라로 출사를 나가서
사진을 찍어 놓고는 현상을 안하고 있다가
그로 부터 지금까지 7 년이 지난 지난주
카메라 청소를 하다가 이 카메라를 발견하고 그냥 무심결에
뚜껑을 열었더니 순간 이 적외선 필름이 들어 있는걸 보고 순간 닫고 나서
바로 암실 들어가서 현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외외로 현상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D76 stock, 20 도, 수동 교반 ( 30 초 마다 5 초 ) , 8 분 30 초
정말 신기 합니다
적외선 필름 사용 지침에는
암실에서 필름 장전 할것, 암실에서 필름 교환,
촬영후 바로 현상 등인데
7 년 만에 현상 했고., 그것도 카메라 필름 뚜껑을 한번 열었다 닫았는데
아직도 이런 모양으로 현상이 되다니....
이렇헤 해서 암실에서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덕분에 올 여름 검프린트 해야할 원고를 몇개 더 얻어 냈습니다
이 적외선 필름에 대해선 공부를 좀더 많이 했습니다.
원래는 레드 계열 필터나 800 나너 미터 이하 가시 광선 파장을 흡수 하는 필터를
대고 찍으면 좀더 적외선 필름 성질을 더 잘 나타 낸다고 하고
촛점은 피름 앞에 맺어 지므로 촛점맞출때는 렌즈 레드 라인
그리고 필터 배수는 경험에 맏기라고 되어 있고
브라켓팅을 해서 찍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고
적외선을 노출계로 잴수 없기 때문에요
적외선 필름으로 수년전 세미 누드 촬영 대회에서 재미 있는 촬영을 많이해서
올해 전주와 대전 촬영대회떄 나가서 검프린트에 쓸 원고를 더 찍어볼 생각 입니다
그런데
국내 모든 사이트를 뒤졌는데 코닥 적외선 필름은 이미 단종되어 더이상
팔지 않더군요
그래서 Rollei 적외선 필름을 아쉬운데로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나마 이 것도 얼마 재고가 남지 않았다고 그러는 군요
당연히 유효 기간은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한통씩 거의 18, 000 원씩이나 거금을 들여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필름인 Kodak 100vs , 220 필름도 단종 되었다고 하더군요
냉동실에 보관하는것도 한계가 있을것 같은데...
좋아하는 필름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엡슨 4990 스캔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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