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건리폭포

곽경보/재무이사 10 733 16

2019. 08. 16(금).

몇년에 걸쳐서 시도를 했지만 매번 수량이 부족해서 실패를 했는데

기상청에 일강수량 150미리를 확인하고 새벽같이 달려 갔습니다.

이번엔 수량이 너무 많아서 또 실패를 했네요.

언제쯤에나 졸업을 할수 있을려나....

2년만에 다시간 무건리인데 삼척시에서 내려가는 계단도 잘 정비를 해놔서 

예전처럼 위험하게 폭포바위를 밧줄을 타고가지 않아도 되도록 잘 정비를 해놨더군요.

상주하시는 관리인도 계시고....

예전엔 몇몇 사진하는 분들만 드나 들었는데 이젠 유명 관광지가 되어 버렸네요.

10 Comments
오해문 2019.08.18 09:02  
아름다운곳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권영덕 2019.08.18 09:07  
폭포수에 빛내림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고생하신작품 즐겁게 감상합니다
이정만/江山 2019.08.18 09:18  
그래도 빛은 좋아 보입니다.
먼길 고생 하셨습니다.
김기수 2019.08.18 13:29  
먼길 고생한 그림 잘 봅니다.
그래야 또 가지요.
서영 2019.08.18 15:57  
멋지고  시원  합니다.
안전  산행을  기원  합니다.
정규석 2019.08.18 18:12  
빛내림이 환상입니다.
먼 길 수고하셨는데 언제 구멍을 메꿀런지 ~~ㅎㅎㅎ
즐감합니다.
조우현/스마일 2019.08.19 08:31  
캬. 멋진 풍경입니다.
최전호/아폴로 2019.08.19 14:00  
지금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수량이 엄청 풍부합니다
반상호 2019.08.19 17:06  
이제는 정비가 잘 되어있나 보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정신이 대단하고 안부 묻습니다
김동대/山水 2019.08.24 23:32  
시원스럽게 쏫아지는 포포가 힘차게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