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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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향적봉 산정에서 홀로 새벽바람 맞으면서....

수원사신분 께서 조금 늦게 백련사 길로 올라오시고...

낭만포트클럽의 어느분 께서는 국민포인트에 계셨던것 갇기도 하고..

 대피소에는 저 혼자 그리고 등산객 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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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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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댓글

무림의 세게에 숨은 고수들께서 모인 것 같습니다.
정말 산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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