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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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5. 추석 귀성길에 잠시 다녀온 지리산 노고단에서

하얀 골운무가 화엄사 계곡까지 밀려들기를 5시 30분부터 기다렸지만 끝내 그자리에서 미동도 없이 마무리를 .

그래도 산그림자와 순백의 골운무가 아름다운 대비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핫셀 미러리스 X1D-50C 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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