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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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아침 처음으로 찾아가본 만복대에서 바라본 운해는 장관이었습니다.

  저는 정확한 포인트를 모르기때문에 만복대 돌비석있는데에서만 찍었습니다.

  물어 볼 사람도 없었고( 상주에서 오셨다는 두분도 잘모르시는듯)  !


_ 사진을 찍는동안에 한분이 정상 봉우리 밑으로 급히 뛰어가는 분을 보았는데...!

 나중에 정령치 휴게소에서 그분을 만나 물어 보니 오늘 몇년만에 만난 아름다운 운해였다고...!

  알고보니 그분은 다른 카페에서 "지리산 도사"로 활동하시는 분이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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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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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낭만과 출사코리아에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울 사협에도 웹 회원으로 들어와 계시고요.
또 울 회원분들도 많이들 아십니다.
만복대르 갔어야 하는데 출근길이 4시간이 꼬박 걸려서...
진안 부귀산은 2시간30분 이면 현장 도착을 하기에 진안으로 갔드만은....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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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먼 출사길에 좋은 장면보셨습니다.
10번을 가도 처음간것같이 살피고 생각하여 촬영하라고 했습니다.
좋은 촬영소재로 촬영하면 그곳이 포인트입니다.
광활한 만복대의 장면도 장관입니다.
수고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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