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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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면 다시 만나러 가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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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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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네. 봄 신록이 너무 짧아 아쉽기만 합니다.  요즘은 황사가 심해 좋은 날도  없으니 더 속만 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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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님의 댓글의 댓글

여긴 무등산 입니다.  백철쭉이 있긴한데 워낙 커서 깔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띄엄띄엄 자리를 접고 있어서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세 번 올랐지만 하루 시계만 좋았죠. 올 해는 어쩔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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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올해도 함 가봐야 할껀데 사정이 여의치 않으네요.
지금쯤 진달래도 폈을껀데 마음만 싱숭생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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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님의 댓글

무등산도 철쭉이 벌써 피기시작하네요..
월출산 가는길에 하루정도는
무등산을 갈까하는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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