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지

일몰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숨 가쁘게 오른 제석봉은 겨울의 정취에 취하고도 남음이 있다.
헐떡이는 숨을 고르기도 전 그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정신없이 이리저리 움직인다.
매섭게 울어대는 칼바람 소리는 우리를 제지할 수 없었다.
해는 뉘였 반야 곁으로 넘고...........
눈보라에 화인더가 보이지 않는다.

어찌 하리~!
나는 감으로 몇 컷 촬영을 마친다.

관련자료

댓글 7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