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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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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원추리를 보러 갔는데 아직 조금 이른감도 있고

잡풀에 묻혀서 원추리 개체도 많이 줄었고 고라니가 꽃대를 많이 뜯어 먹었더군요.

주위를 돌아보니 멧돼지놈들이 산오이 군락지는 다 파뒤집어 놨더군요.

아마도 올해 산오이풀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해봅니다.
그리고, 노고단은 5시에 개방을 하는데 예전처럼 현장접수는 안되고 국공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 접수를 해야 합니다.

그냥 가시면 휴대폰으로 현장에서 다시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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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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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사람들이 드나들며 잡풀을 좀 밟아줘야 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정보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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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국토의 60 %가 산천인데 그 흔한 산을 맨날통제를하네요.
일출시간을 국공공단에게 알려주어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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