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梨花雨 흩날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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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만 빈산에 가득하더라...
홀로 지리에 올라 달이 지는 것을 본 날..
밤새워 마시는 술이 취하지 않더이다..
no_profile 이재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레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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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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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성/한스님의 댓글

  부이사장님 말씀대로 멋진 작품입니다...
홀로 달빛과 함께 마시는 곡주의 맛이 어떨지 짐작되는군요..
즐거운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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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님의 댓글

  달빛 가득한 천왕의 운치있는 분위기에
그 곡주까지 더한다면 세상 부러울게  뭐가 있겠습니까?
분위기에 취하다 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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