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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사진은 없고 지난 가을 오색령 아이 한 점 걸어 봅니다.
근처에 살면서 기회만 되면 올라 지만 다신 이런 풍경을 만날수 없었습니다.
no_profile 이상민(두타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레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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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운해가 춤을 추네요.
사진을 보면 쉽게 만날수 있는 장면 같지만 막상 촬영하려고 보면 1년중 맘에드는 장면 한번 만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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