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공룡의 운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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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부터 설악산 입산 통제한다고 하여
지난주 금요일 휴가를 내어 설악의 대청을
산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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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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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아!! 좋습니다.
이곳선 워낙 먼거리라 가기가 쉽지 않은데 귀한 그림 잘 보았습니다.
부이사장님, 노고단이나 가시지 태백산까지 가실려고요?
갑자기 영역 너무 확대하시는 것 아닌지요.
남도지방 맛난거 좀  가지고 오십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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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요새 같은날은 암봉으로 붙어야 한다는 부이사장님 말씀이 맞네요.
설악으로나 갈껄.....
보기힘든 대작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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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공룡사이를 흐르는 운해가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겨울 공룡의 작품을 담아야할텐데..    올 겨울도 그냥 지나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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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님의 댓글

  열흘전에 들렀던 그때의 느낌이 눈앞에 아직도 선합니다.
고생하며 오르시어 멋지고 귀한 순간을 포착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이제 5월이나 되어야 저 곳에 설 수 있다 생각하니.....
더욱 설악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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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june님의 댓글

  어제 야등하려다가;;

사고나서 2명 죽고 1명 죽다 살아나고;;

수도없이 조난당하고

눈은 허리까지 빠지고해서;;

비선대에서 별돌리다가 내려왔습니다.^^

오늘 아침 상황 정말 최고였는데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돌려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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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山 情님의 댓글

  조준 회원님 !
주변 여건 상황 판단 잘 하였습니다.
설악산에는 여러차려 많은 눈이 쌓여
특히,계곡산행은 항상 눈사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수고 하였습니다. 다음에 설악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늘 안전 산행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  등반 사고로 돌아기신 분의  명복을 삼가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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