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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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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신계곡에서 성삼재를 넘어 달궁 뱀사골로 왔습니다.

80% 개화상태로 그런데로 찍을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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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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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님의 댓글

' 春風躑躅 發層巒  膩漲臙脂水鏡間  若使重移楓葉景  溶溶錦浪半函山' - 가야산 농산정 앞에 적혀있는 '紅流洞' 이라는 고시조를 인용해봤습니다. -
'봄바람에 철쭉이 온 산봉우리에 피어나니  거울 같은 물 속에 붉은연지 가득하구나.
 만약에 단풍 붉은 빛을 다시금 옮긴다면 크고 넓은 비단 물결에 반쯤은 잠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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