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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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봉화산 730m 에서 소양호를 바라보다,

달이없는 4월17일 새벽입니다.

얼마나 추운지,,,오리털에 털모자... 손시려워요.


요즘 엉뚱한 짓하고 다님니다.


은하수는 별이 흐르는 강,

우리나라 은하수는 남쪽대륙에서 보는 은하수 전체의 약 60% 정도입니다.

11미리에서도 꽉차니,,,,


즉 시작점은 백조자리이고 끝부분이 전갈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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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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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댓글

넓고 넓은  우주공간에 한점도 안되는 지구에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때로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출사지에서 자리 다툼하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차라리 홀로 된 시간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어둠과 추위에 고생하신 아름다운 하늘을 감사히 감상하며,
선배님 늘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주말에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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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참으로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을 담으셨습니다.
조금더 크게 조금더 넓게 생각해야 하는데
우물안 개구리에서 못벗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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