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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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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반반일것 같은데 운동삼아 오른 도봉산 역시나 일기는 꽝 이었습니다.

산정에서 만나뵌 저 건너 신선봉에 계신 행월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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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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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님의 댓글

멀리서 손 인사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일행이 있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산정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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