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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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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화). 세석

바닥에 깔린 운해속에 진달래핀 세석평전의 촛대봉을 상상하며 비를 맞으며 우중입산 했는데

진달래는 냉해로 인하여 폭망하고, 일출도 될듯하다가 여명빛만 조금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하산길에 계곡의 폭포를 촬영하러 내려갔다가 물묻은 바위에 미끄러져 뒤로 풍덩 해버러

옷은 젖고 신발에는 물이 들어와 질퍽거리며 하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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