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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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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올라가는 것이 힘들어 침낭으로 자고 담아 봅니다
이번 장마 기간에 잠시 비가 조금 오는 틈을 타서 1인용텐트 속에서
자고 담아 보앗어요  일출과 만경봉을 넣어 담아 볼려고 했는데
이날은 일출이 영 아니엿어요 이옥행 선생님한테 선수를
빼앗겨 잠이  안올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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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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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범상치 않은 도봉산의 한 컷입니다.
보아하니 서울에 폐인이 또 생겼습니다.
박민기님께서 도봉산 뽐뿌를 연일 해대시니 아폴로님이 외로운 침낭잠까지 감행하시고.
아폴로님이 겪고있는 작금의 사태는 누구때문일까요?
저는 절대로 아녀라.
전적으로 박민기님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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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철/극공명님의 댓글

  아폴로님 신선대에서 촬영하셨군요?
저 아래 보이는 곳이 에덴동산입니다.
언제 날잡아서 함 자야 하는데.... ㅎㅎㅎ
요즘 장마철이라 운무는 있는데 운해는 안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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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님의 댓글

  위에 글 올리신 선배대가님들 때문에
저도 폐인 다 되엇습니다
이재섭선생님, 박민기선생님, 박상기 선생님
이재욱선생님  이옥행선생님은
저 병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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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님의 댓글

  국립공원산사진 시청광장전시회에서
대상 이재섭선생님 사진보고 충격먹엇어요
그사진들이  눈앞을  오락가락합니다
이제껏  담아온사진들 모두 헛 수고 엿다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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