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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아침 향적봉 대피소에서 담아본 수도산과 가야산의 뷰 입니다.

모처럼 걷지않고 산에 오를 생각으로 설날 달려 갔으나 차가 밀리는 관계로 16:20분에 도착해 보니 오늘 곤도라 운행은 끝낫습니다 라는.

안내방송에 저녁을 매식하고 삼공리로 이동해서 백련사 길로 올랐습니다.

스틱이 튕그러지는 빙판길에 체력은 약하지 3:40분이나 걸려서 향적봉 대피소에 올라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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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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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윤판석님의 댓글

ㅋㅋ 수고 엄청하셨습니다
나의 주치의가  빙판길이나 추운곳은 가지말라하여
따뜻한 봄날을 기다립니다.
수고덕분에 아름다운 산그리매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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