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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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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봉을 바라보면서 2월12일날 아침에....

현장이 잠시 시간에 나서 어제오후에 올라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내려왔는데 일기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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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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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님의 댓글

이상기온으로 사진이 안되는 상황인지라
이정도 보기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ㅎ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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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님의 댓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소란스러운 것 보다
그냥 한적한 산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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